드디어 ‘월드컵 1승’…7인제 럭비대표팀, 짐바브웨 2점 차 제압

17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나선 7인제 럭비 대표팀이 대회 세 번째 상대인 짐바브웨를 꺾고 고대하던 첫 승전고를 울렸다. 찰리 로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짐바브웨와 순위결정전에서 21-19로 2점 차 신승을 거뒀다. 17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 [대한럭비협회 제공. 재판매 및 DB금지] 대표팀은 경기 시작 1분 … 드디어 ‘월드컵 1승’…7인제 럭비대표팀, 짐바브웨 2점 차 제압 계속 읽기